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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 4일차] 오늘의 와드/트러스터,토투바,버피오버더바/20221107(월)

아 운동 가야지 가야지~ 왔다왔다~ 버피 진짜 싫은데 또 있다. 오늘의 와드는 팀와드다. 뜨러스터 (트러스터?) 20 토투바 20 버피오버더바 10 버피 진짜 맨날..있다 후ㅜㅜ 격일로 있는듯 웜업은 스쿼트5 / 버피5 / 복근운동 크런치 어쩌고..5 그리고 백스쿼트 1Rm을 찾는 날이다... 최대 중량 얼마나 가능한지 찾는 것 일단 원판 하나 끼고.. 에? 무거운디? 작은거 하나 꼈는데 못하겠다ㅎ 다소 작고 소중하게 65기록 다음에는 80을 목표로..... 오늘 와드는 16분 안에 최대한 많은 라운드를 진행하는거였다. 나와 항상 짝궁이되는 ㅎㅁㅎ 짝궁과 4라운드까지 함!!! 하고나서 생각보다 괜찮은가? 싶었는데 계단올라갈 때 갓태어난 기린~ 아 그리고 버피할 때 무릎을 계속 콩콩 찧어서 멍들었다. 멍이..

[크로스핏 3일차] 오늘의 와드/로우,마운틴클라임,더블언더,버피/20221105(토)

어제 안갔으니까 오늘은 가야지 토요일도 크로스핏 하는 날^_^ 와드가 안올라와있어서 조금 불안해 하면서 갔는데 갔더니 왠지 굳게 닫힌 문.. 그리고 점심 중이라는 문구 일단 기다림. 밖에서 조금 방황하다가 수업 시작 10분 전에 가니까 열려있었다. 와 아무도 없어서 진짜 조마조마했음 아무도 없을 때 박스 한 번 찍어봤다. 오늘 수업은...... 마사지 타임과 즉석에서 뚝딱 만든 와드^_^,, 유산소 위주로 간다고 하심 마사지느 시원하고 아팠다. 다른 회원분이 날갯죽지...(?) 어디지 암튼 롤러로 해주셨는데 멍들었다 히히히 그분도 멍들었음 어떡하지..? 오늘의 와드 로잉머신 500메다, 마운틴 클라임 더블언더 버피......망할 버피 버피는 누가 만든걸까? 진짜 미친놈이다. 버피 할 때 너무 힘들다 했더..

[성수 비트랩] 완전 힙한 소곱창집, 문여는 법(?),예약, 메뉴, 가격!!!

회사 회식? 내돈 아님? 그럼 써줘야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인당 단가가 비싼 소곱창 집으로 결정! 성수에 있는 비트랩을 가기로 했다. 일반 곱창집과 다르게 깔끔한 성수 비트랩 외관,, 뭔가 수제버거를 팔 것 같은 느낌? 왼쪽에 은색문을 밀고 들어가면 된다. 바로 이 문. 위에 비트랩이 써있넹. 되게 미니어처 처럼 나왔는데... 저기를 열면 비트랩이 사아악 자동문 아님. 손으로 밀어야 열림. 성수 비트랩 내부 테이블은 6-7개가 있었고 일반 곱창집에 비해서는 좀 좁은 편이었다. 우리는 인원수가 많아서(5명)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구우우우욷이 예약안해도 됐을 것 같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뭐. 오픈키친형! 안쪽에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신다. 미리 나온 반찬들..

[크로스핏 2일차] 오늘의 와드/오버헤드스쿼트,숄더프레스,더블언더/20221102(목)

어제한거 진짜 삭신이 쑤셨다. 오늘 갈까말까 어어어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갔다. 걸을 힘 있어서 갔다🏃‍♀️🏃🏻 오늘의 와드는??!!! 파워스내치 핸드스탠드푸쉬업 더블언더 3세트씩. 이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초보여서 파워스내치, 핸드스탠드푸쉬업을 각각 오버헤드 스쿼드 12번, 숄더프레스3kg 로 바꿔했다. 오늘 와드 올라온거 보고 핸드스탠드푸쉬업이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어우....하다가 목나갈까봐 무섭다. 그리고 줄넘기 쌩쌩이를 더블언더라고 하는거 오늘 첨알았음.; 쌩쌩이는 그냥 줄넘기 120개로 변경. 와드도 물론 너무 힘들었지만, 웜업이 개죽음이었다. 케틀벨 10 +버피5 > 3세트 케틀벨 몇키로짜리지..6키로쯤된듯? 헬스장에서 자주 했어서 아 자신있지ㅋ 했는데 ㅁㅊ 케틀벨을 머리끝까지 올..

[크로스핏 1일차] 오늘의 와드/로잉, 오버헤드스쿼트, 버피, 월볼샷/20221101

헬스 좀 다니다가.. 마음가짐도 좀 헤이해지고 근력도 안늘고 살도 잘 안빠지는 것 같은 완벽한 정체기를 느꼈다. 그리고 몇달동안 고민했던 크로스핏을 헬스장 종료 한 달 남기고 파워결제 첫 크로스핏라 너어어어무 떨렸다.. 너무 못하면 어떡하지, 다치면 어쩌지 등등등 그리고 시작된 수업,, 오늘의 와드 로잉 총 1,500m, 오버헤드스쿼트, 버피, 월볼샷 나는 크린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저거 혼자 다 해야되는 줄 알았다! 몸을 풀고, 둘씩 짝을 지었지만 나는 초보이기도 해서 세명을 짝지어주셨다. 첫 수업인 나 + 첫 수업인 다른 분 + 기존 하던 분 해서 셋이 짝을 지어 했다. 와 개힘든디..?.. 버피랑 월볼샷이 진짜 욕나왔다.... 로잉은 다 타고나면 개죽음~ 맨 오른쪽 위에ㅎㅎ 셋이서 21분정도.. 제일..

[압구정 도산공원 웍셔너리]메뉴, 오렌지치킨, 기대했던거보단...

점심시간~! 가보고싶던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웍셔너리에 가봤다. 미국식 중식당이고, 평소에 미국식 중식을 매우 궁금해했기에 기대 이빠이인 상태로 입장. 오픈은 11시 30분이고 우리는 50분쯤 도착.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자리는 꽤 빠르게 찼다. 웍셔너리 메뉴는 이렇다. 세트메뉴도 있지만, 우리가 먹고싶은 음식은 세트메뉴에 없어서 단품으로 시킴! 넷이서 세개 시켰다. 오렌지 치킨, 방방면, 갈릭볶음밥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고, 기다렸다... 하염없이 기다렸다. 배달주문도 있고 그래서 좀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도 너무 오래 걸림...(20분~30분 쯤 기다린듯) 세가지 메뉴는 동시에 차례로 나왔다. 방방면~ 마라소스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마라향은 강하지 않았다. 면은 넙적한 면이었고 다..

[압구정 미국식] 토시살 수제버거, 메뉴, 가격, 제 점수는요..

올해 여름에 간건데 가을에 포스팅하기~! 사진첩 정리하다가 안썼던게 기억났다 수제버거에 미쳐있는 나는 버거메이트와 함께 압구정 미국식에 방문. 미국식 버거는...이런가..? 패티가 다진 고기가 아닌, 토시살 스테이크를 넣어 만들었다고 한다. 매우 기대- 압구정 미국식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외관은 전혀 미국식이 아닌..뭐 그런.. 내부는 협소한 편이었고, 10분정도 웨이팅 했다. 웨이팅은 우리밖에 없었음 메뉴는 이렇게..단품이다. 토시살 버거 두개 시키고 음료는 콜라로 주문. 옆에는 이런 물이 진짜 나오는 세면대가 있다. 좀..뜬금없긴 한데 뭐 묻으면 바로 닦을 수 있고 뭐 졸았다. 토시살을 72시간 숙성했다고한다. 대단하네 고ㅏ연 4가지 재료가 풍부하게 맛을 뽐낼지..?! 옆에는 물과 소스칸이 있다. ..

[성수 멜드 MELD] 생면파스타 맛집 진짜 존맛, 메뉴 가격, 주류주문

9월생 친구 생일기념 방문해본 성수 멜드MELD 캐치테이블로 3일전 쯤 예약했다.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오후 4:30으로 예약, 두시간 반 동안 식사 가능. 생일자 친구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해뒀다고하는데 과연 어떨지 두근 성수역 2번출구에서 3분정도 걸으면 멜드가 보인다. 되게 잘보임. 저기가 멜드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식당 일빠였음 후후 내부는 꽤나 넓은편이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계산대쪽 한켠에는 와인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있었다. 깔끔한 인테리어 귯굿 외부가 바로 보이는 창가자리. 날씨가 좋아서 창문은 열려있었다. 모기때문인지..향냄새가 났지만 그마저도 좋았다. 바람 선선~ 성수 멜드 메뉴판 넷이가서 메뉴 여섯개 시키고 배부르게 먹었다. -생면 파스타- 화이..

[신논현/강남 굿스터프이터리] 오바마가 먹었다는 수제버거 메뉴 가격

브런치 먹으려다가 가려고 했던 곳 직원이 싸갈쓰 바갈쓰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틀어버린 노선 신논현역 5번출구 바로 앞에 생긴 굿스터프이터리 수제버거 가게에 와봤다! 외관은 되게.. 건강식같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편! 자리도 금방금방 난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은 꽤 많았음 굿스터프이터리 메뉴는 이렇다. 셋이서 갔는데 뭐먹었드라 블루치즈가 들었던었는데... 아,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를 먹었다. 셋 다 똑같은걸로 시키고 치즈프라이 추가 옆에 이런 메뉴판도 있음. 샐러드바도 있길래 와 여기 가성비 개쩐다 싶었는데 유료였음 ㅎ 야채는 꽤 신선 소스는 무료다. 감사합니다.. 기본 케찹, 비비큐소스, 허니치폴레가 있다. 의외로 머스터드가 없네 맥주도 이렇게 코너가.. 유료였지 뭐. 그리고 나온 굿스터..

[성수 일구공버거/190버거] 믿먹 최현석 셰프 수제버거 + 가지프라이

수제버거 덕후는 또 새로운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성수에 있는 일구공버거!(190버거)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하니 믿고갈 수 있다. 일구공의 뜻은 최현석 키 190cm를 본따 만든거라고.. 이날 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와서 가는게 일이었다. (기습폭우로 뉴스에도 났었다...) 이렇게 계ㅔㅔ속 미끄러지는 바람에 신발끈도 끊어졌지만 버거는 먹으러 가야했다.. 저 멀리 일구공버거가 보인다. 성수역에서 한 10분 걸으면 나올것이다. 나는 서울숲역에서 갔지만..ㅜㅜ 이름이 터치마이패티같다. 성수 일구공 버거임~ 횡단보도 스윽 건너가면 도착 창문으로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바자리도 있다.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그냥 편한 의자에서 먹기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냥 이 날은 성수에 사람이 없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