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여행이 공존하는 공간

마들렌 구워봄 중간에는 꼬지 테스트 하느라.. 틀이 낮아서 그런가? 마들렌 배꼽은 썩..잘 나온편은 아닌.. 식힐때는 이렇게 뉘어서 한다더라.. 레몬 글레이즈까지 묻히고~ 포장까지 완성 친규들아 맛있게 먹어죠 다음에는 얼그레이로 도전 해봐야지

바야흐로 2021년 8월 15일 때는 광복절.. 시간은 오후 10시 30분 쯤... 베이킹이 너무 하고 싶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중간과정 없는 완성작부터 소개한다. 오레오머핀과 블루베리&복숭아 머핀이다. 원래 블루베리 머핀만 만드려고 했는데 복숭아도 있길래 넣어봄 질척해지지 않을까 했지만 잘 나왔다!!! 그런데 구움색이 조금 덜나온... 그리고 남아있던 얼그레이 찻잎을 고드득고드득 갈아서 넣은 얼그레이 머핀까지 총 세가지 머핀 완성!!! 이 머핀 모양이 전체 머핀 중에서 제일 예쁘게 나왔다ㅎㅎ 내 입맛에는 어 조금 퍽퍽한가 싶었지만.. 먹어본 호적메이트의 평으로는 밀도있어서 좋았다는 평. 우유랑 먹으니까..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었다😙

단거에 미쳐서 살고있다. 성수에 유명한 빵집!!!!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유명한 빵집!!! 서울 앵무새를 찾아왔다. 저 멀리 대기줄이 보인다.. 알고보니 대기줄은 안에서 먹고 가려는 대기줄. 나는 포장이라 거의 바로 입장 [개꿀팁] (포장만 한다면 안에 직원에게 말하고 안에서 잠깐 대기타면 된다.) 모든 메뉴를 찍은건 아니지만.. 시나몬 롤이 미챴다 다들. 서울 앵무새에서 제일 유명한듯한(?) 블루베리 요커트 브리오슈를 먼저 픽하고 로투스 시나몬 롤을 픽! 사진상 맨 왼쪽에 있는 초코크림치즈도 궁금하다. 나 로투스 진짜 좋아함 (안좋아하는거 있음?) 서울 앵무새의 가격은 거의 4,000원대로 구성되어있음. 그리고 서울앵무새의 자ㅏㅏ랑 퀸아망!!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ㅎㅎ) 말차맛과 얼그레이 퀸아망을 골랐..

바프가 2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 마이프로틴 제품이 도착했다. 쉐이크 두가지 맛(스트로베리 크림, 초코 브라우니) 시킴. 초코는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또 시켰고 스트로베리크림은 워낙 후기 좋고 1등이라 궁금해서 시켜봄. 근데 나 딸기우유 안좋아함 왜 시켰지..? 1키로 짜리 두 팩!!! 스트로베리크림맛은 서울우유 딸기우유 맛이 난다해서 매우 궁금해서 시켜본거긴하다. 열어봤더니 가루는 왜 하얗지? 바나나는 원래 하양ㅎ다 뭐 이런건가.. 당황하지 말고 물 200미리에 한스쿱 타본다. 오 가루가 물에 닿으니 핑크색으로 변한다. 향도 딸기우유 냄새!!!!! 쉐킷.. 흔들어본 후 모양은 이렇다. 마프는 너무 거품이 많이 남. 결론: 내 입맛에는 안맞음 분명 서울우유 딸기우유 맛은 맞는데.. 너무 향이 ..인조적이고 ..

단건 먹고싶고.. 먹지는 못하고.. 그러다 틴볼스라는거 발견 사실 올리브영에서 먹어보기는 했다. 올영에서 파는 틴볼스는 너무 비쌈. 너무 맛있어서 인터넷으로 재구매!! 세가지 맛이 섞인 틴볼스 믹스다. 밀크 다크 요거트 이렇게 세 가지 맛이 각각 두 봉지씩 들어있다. 가격은 쿠팡에서 13,900정도? 앞에는 칼로리들이 써있다 요거트가 제일 낮네 오늘 먹어볼 틴볼스는 요거트 맛이다. 영양정보 대충 이렇다. 당류는 설탕대체 감미료가 들어가서 낮은데 지방에 높네...흠 단백질은 보통 틴볼스 한 봉지당 7g 들어있다. 짠짜잔 맛있겠다. 근데 여섯봉지 13,000원대면 가성비 디졋다 하얀 알갱이가 알알알 들어있다. 양은 꽤 많은 편 맛음 요거트 맛은 은은하고 화이트초콜릿 맛이 강하다. 안은 바삭바삭 다이어트계의 ..

아 배고파 배고파서 쓰는 마이프로틴 육겹바 쿠키앤 크림맛 사실 이걸 구입한지는 몇 달 됐다. 그때 먹을 때는 디지게 맛이 없었으나 지금은 너무 맛있어서 쓰는 후기. 왜? 지금 바프 준비중이라ㅜㅜ 포장은 이렇게 거-대한 박스 안에 온다. 육겹바 하나당 20g 단백질이 들어있다고하고... 설탕도 2.4g이면 엄청 적은거 아닌가? 모르겠다. 우선 맛있다. 아 칼로리는 엄청 높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육겹바가 낭낭하게 들어있다. 언제 다 먹지?...싶겠지만 할 수 있다..! 단면 모습은 이렇다. 왜 6겹..인지는 모르겠지만 겉에는 얇게 화이트 초코가 코팅되어있고 그리고 얇은 카라멜 층. 또 블랙 쿠키가 총총총 박혀있다. 계속 봐도 모르겠는 "육겹"의 이유 ㅎㅎㅎ 물론 마이프로틴이라도, 많이 먹으면 살은 찌겠지만 ..

아이스크림은 땡기고.. 하지만 그 안에 설탕이 어마무시한걸 알기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예전부터 봐왔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과 헤일로탑을 먹어보길로 결정. 맛은 라라스윗 민트초코, 헤일로탑 씨솔트카라멜 역시 근본은 민트초코....~! B마트로 배달시켰다. 꽤 빠르게 온 두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민트초코는 280칼로리 헤일로탑 씨솔트카라멜은 330칼로리다. 오..일반 아이스크림의 절반~30%정도의 칼로리인듯. 먼저 헤일로탑 씨솔트카라멜부터 먹어보겠음 미쿡 제품이라 왠지 미국미국하다. 아 가격은 10,980원? 정도 했음. 그런데 성분표에 '샤베트'로 분류되어있어서 조금 걱정되기 시작.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특성상 유제품을 줄여서 그랬나보다. 은박지 뚜껑을 한겹 더 벗기면 바닐라아이스크림 색..

날씨는 너무 좋은데 집에 있기는 갑갑하고.. 모나모나 마카롱을 사서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블라스트를 사고 한강을 가야겠다!!! 라는 거대한 계획을 세웠다. 보기만 해도 당충전되는 모나모나 마카롱들 음... 땅콩버터맛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피넛초코 크럼블을 먹어보기로. 그리고 계산대에 보이는 아메리칸 쿠키들... 레드벨벳을 먹을까 하다가 월넛초코를 먹어야겠다 했는데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피칸초코가 깔끔하고 좋다고하시어 피칸초코를 픽. 내가 고른 2위가 언젠가 1위가 되길 바라며.. 두 개의 달달이를 들고 배스킨 라빈스로 향했다. 와!!! 지성인들만 먹는다는 민트초코잖아??!!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한강가서 먹을라 그랬는데 가는길에 녹아서 조금씩 먹으면서 감 가는 길에 사람은 없었음 갸앙 날씨가 너..

마트를 들려 과자코너를 돌아보던 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얼려먹는 초코, 얼초 발견 궁금한데? 그래서 사봤다. 꽤나 귀여운 얼초 패키지. 빨강/파랑이 있었지만 여름이니까 이열치열!!!!! 빨강을 샀다. 직접 얼려먹으면 더 맛있을지 알아보자 얼초를 만드려면 이렇게 하라고한다. 얼초 내부는 화이트, 딸기, 밀크 초코 세가지가 들었고 초코틀과 미니막대과자가 있다. 이런게 들어있음. 건빵맛. 하나하나 채워보자!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빈약하리라 예술혼 불태우며 초코를 짜준다. 초코를 반쯤 채우고, 과자 세우고 초코 다시 채워넣어주면 된다. 다 만들었다!!!!!! 근데 과자가 많이 남아서... 또 만들어서 먹기도 귀찮고 옆공간에 저렇게ㅋㅋㅋㅋ 입에 들어가면~ 똑같다. 똑바로 세워놓은 과자도 다 쓰러짐... ..

​​디저트 소개글이 아니며 그냥 당섭취 기록을 하기위함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3분거리 마카롱 맛있는 모나모나 당떨어질 때 좋다. ​​ 무어슬..먹어볼까용.. 오늘의 픽은 ​ 크런치 치즈와 로투스 마카롱이다 친절한 멘트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 겉에는 로투스를 부신 가루들이 묻어있다 아 로투스향도 완전 진하고 맛있다. ​ 넥스트 이즈 크런치 치즈 마카롱 위의 꼬끄에는 화이트?초코에 크런치가루, 황치즈 가루 솔솔 ​ 먹다 만 모습이 흉하지만. 단짠단짠 오짐 내가 이때것 먹어본 치즈맛 마카롱중에 단연 최고임 안에 체다치즈도 잘려서 들어가있다. (네모주황치즈) 오늘의 당섭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