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생 친구 생일기념 방문해본 성수 멜드MELD 캐치테이블로 3일전 쯤 예약했다.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오후 4:30으로 예약, 두시간 반 동안 식사 가능. 생일자 친구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해뒀다고하는데 과연 어떨지 두근 성수역 2번출구에서 3분정도 걸으면 멜드가 보인다. 되게 잘보임. 저기가 멜드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식당 일빠였음 후후 내부는 꽤나 넓은편이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계산대쪽 한켠에는 와인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있었다. 깔끔한 인테리어 귯굿 외부가 바로 보이는 창가자리. 날씨가 좋아서 창문은 열려있었다. 모기때문인지..향냄새가 났지만 그마저도 좋았다. 바람 선선~ 성수 멜드 메뉴판 넷이가서 메뉴 여섯개 시키고 배부르게 먹었다. -생면 파스타-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