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먹: 역시나 먹는것 74

[강릉 유환식당] 홍게장의 정석★ 메뉴/가격, 라면 무한리필까지

친구들과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 한 친구가 너무 멋진 식당을(!!!!!) 찾아왔다. 바로 강릉의 유환식당 ★메뉴는 무려 홍게장★ 간장게장은 먹어봤어도 홍게장은 먹어본 적이 없기에.. 진짜 너무너무 기대했다. 위치는 강롱 초당순두부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입구쯤 됐었나? 자세한건 네이버 지도로 확인할 것.. 방문 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미리 예약함 5인 이상은 전화로 예약해달랬는데, 그냥 네이버로 예약하면서 4인 초과일 경우, 4인으로 선택하고 5인 방문예정이라고 써주면 된다! 예약금은 인당 5,000원. 네이버로 예약하면 음료 쿠폰과 홍게장 다리를 넣고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 무한리필 쿠폰도 준다~~! 낮에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도착한 강릉 유환식당 내부는 한 열테이블? 있던 것 같고..

[도곡 풍류량] 오직 패티+번 조합? 풍류랑 도곡점 메뉴/가격

~~오오~~랜만에 친구만났다! 만나서 와본 곳은,, 도곡동 쯔음에 위치한 풍류랑. 위치는 매봉역에서 더 가깝다.밖에서는 못찍었고 안에서 찍어본 풍류량 모습 겉모습은 뭔가..퓨전 다이닝 느낌풍류랑 버거 메뉴는 이렇다! 시그니처는 패티와 버거 번으로 이루어진 “풍류랑 시그니처“ 그 외에는 풍류랑 시그니처를 기본으로, 메인 토핑이 추가되어있다. 10번 묀스터 체다치즈는 다음에 먹어봐야지 사이드 메뉴는 이러함. 지금 보니 멘치카츠도 있었네? 우리는 세트로 주문했다!내부는 다소 불편해보이는..이런 카페식 감성 좌석과그래도 먹기 편한 조금 높은 자리가 있었다. 1등으로 왔기 때문에 편한 자리를 사수했다. 시간이 지나니, 풍류랑의 자리는 금방 채워졌다.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는 형태. 세트는 버거/감튀/코울슬로/음..

[용인 수지 고기리 오월식당] 한옥 한정식집, 가족모임 추천! 오월식당 예약/메뉴/가격

엄마 생신 기념으로 찾은 고기리 쪽에 위치한 한정식집, 오월식당! 오월식당 선택 이유는 "한정식집 / 크고 예쁘고 깔끔한 한옥" 이라는 이유였다. 웨이팅이 많다는 글을 보아서 미리 4~5일 전에 전화 예약을 했다.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갔다. 오월식당 주차장은 꽤 넓고, 수국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가 없었던듯. 001은 오월식당, 002 오른쪽은 오월다방이 있다. 오월식당에서 식사 후 영수증 지참해서 오월다방에 가면 10%할인 해준다! (우리는 안감) 아주~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도 너무 좋고!! 햇빛도 좋고!!! 앞 정원에는 이렇게 꾸며놓았다. 내부도 어떨지 기대가 되는바. 11시에 맞춰서 입장했다. 아무도 없어서 찍어봄. 1층 /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반찬..

[압구정 상록수] 황지살, 후추뽈살 먹어본 후기, 가격, 메뉴

압구정 로데오 나름 메인 스트리트에서 꽤 가까운 압구정 상록수 친구의 ㅊㅊ으로 같이 오게 되었다.오...뭔가 레트로하다... 옛날부터 있던 식당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컨셉이 이런 옛날, 레트로 이런거 ㅋㅋㅋㅋ ⭐️MZ세대⭐️를 잘 겨냥하셧군요? ^_^압구정 상록수 메뉴판. 먼저 유명한 황지살을 먼저 시켜봤다.와우 비주얼이 꽤 좋다. 젊은이들이 좋아하게 생겼어. 황지살 위에는 뭐지 녹차가루였나? 뭐 그런게 뿌려져있었다. 좀 항정살을 말아놓은것 같았음.콩나물도 따로 주는데 이거 같이 구워서 먹음 맛있다. 그리고 고사리도 주시는데 어우 그것도 같이 올려먹으니 갱장히 맛있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록수 문제의 (?)샐러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극강으로..

[한티 대치동 셀러브리티버거] 메뉴추천, 아보카도버거! 개존맛후라이!

버거 덕후는 또 버거집을 왔다~_~ 한티역에 위치한 셀러브리티버거!!! 블로그 서치를 좀 해보니, 한남동 다운타우너 사장님과 동일하다는데 어쩐지 아보카도 버거가 있더라 롯데백화점 뒤쪽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부 자리는 넉넉하게 있는편~ 먹고 있는 사람도 꽤 있었다. 소스, 양파피클 등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는곳! 양파피클 맛있었다. 한티 셀러브리티버거 메뉴는 이러하다. 아보카도 버거 두개와 바베큐치폴레후라이즈 를 주문했다. 와 후라이 이름만 봐도 가슴 설레인다. 꺄악 메뉴 개도랐다. 아보카도가 켜켜이 쌓여있고 야채도 신선!! 패티도 마이야르가 잘 되어있다. 특히 빵이 쫄깃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음 후,, 갖가지 소스가 올라가있는 바베큐치폴레후라이즈. 저 중간에 소스에 절여진 감튀를 먹으..

[성수 송계옥] 모둠 중 닭구이, 웨이팅, 메뉴추천, 가격(지도리 우동!!)

어디를 갈까~ 하다가 성수 송계옥을!!!나도 와봤다!!! 닭구이 도대체 얼마나 핫하길래..? 성수 송계옥은 오후 2시 오픈이었고, 한시 40분쯤 가서 웨이팅을 걸었다. 11번째 팀이었다, 12번째까지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 다행이다 싶었음 시간이 흐르고.. 한번에 쫘아악 입장 시켜주는 시스템이 아닌, 2~3팀씩 끊어서 입장이 되었다. 그래서 두시에 딱 들어가지 않고 15분정도 더 기다렸던 것 같다. 둘이서 메뉴는 모둠 중(닭목살 없음) 송계옥 비빔면 지도리 우동 세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얼그레이 하이볼까지~~ 반찬과 소스들이 세팅되었다. 갓김치 백김치 모두 산뜻상큼하니 맛있었다. 각 소스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근데 둘 자리가 이렇게 나란히 앉는 자리라..ㅎㅎ 맞은편 사람이랑 아이컨택을 ..

[성수 희릿] 핫한 와인바, 비프웰링턴 예약, 존맛 파스타/뇨끼까지!!! 메뉴판,가격

성당 언니 생일기념 모였다!!! 장소는 성수 희릿 비프 웰링턴을 먹어보려고 아니 언니 생일 축하하려고 모였다 히히 .. 성수 희릿은 2-3주 전에 예약했고, 비프웰링턴은 미리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우리는 미리 예약함!!! 처음에 찾아갈땐 길을 헤맸다. 지도 위치는 여긴데 식당은..목금? 내가 아무리 한자를 모른다 한들, 나무 목 자는 안다. 지도를 다시 보니 목금 뒷쪽으로 희릿이 있다. (오른쪽 작은 골목? 이 있음)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희릿!! 너무 예뻤다. 메인집(? 식당..)이 따로 있고, 우리는 마당에 있는 룸 당첨!! 미리 예약하길 너무 잘했다. 원래대로였다면 그냥 창고였겠지만ㅋㅋㅋㅋ 창고는 희릿을 만나서 아늑한 룸이 되었다. 성수 희릿 메뉴는 이렇다! 우리는 화이트와인1병, 뇨끼, 트..

[가로수길 진도켄 이자카야] 고등어봉초밥, 크림짬뽕, 하이볼 존맛 메뉴소개

원래 가려고했던 이자카야 자리가 없어서 결국 다른 곳을 찾게되고... 결국 온 곳은 가로수길에 있는 진도켄 이자카야! 오후 일곱시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이어서 웨이팅을 했다. 다행히 대기손님 첫빠따여서 20분?기다림! 우리는 식사+하이볼 때리러 온것이므로,, [진도켄 이자카야 주문메뉴소개] 일단 기본 세팅은 요렇게 되어있다. 젓가락을 감싼 종이가 매우 귀여움 1차로 나온 것은 요거. 요거가 뭐냐면.. 이름은 기억 안난다. 회로 감싼..쪽파 등등! 요거 꽤 맛있었다. 근데 꼬다리에 쪽파가 너무 잔뜩이어서 ㅜㅜㅜㅋㅋㅋㅋㅋㅋ같이간 언니들이 먹어줬다 희히..쪽파 좋아한댔어..! 깔끔하게 입맛 돋구기 좋았다. 두번째 메뉴, 크림짬뽕 가라아게를 시킬까 어쩔까하다가 우리는 밥먹어야 하니까 크림짬뽕으로 픽. 묽은 크림..

[용인 산으로간고등어] 월요일인데 33팀 웨이팅? 화덕 생선구이는 옳았다.

월요일 휴가! 늦잠 퍼질러자고, 엄마가 용인에 있는 생선구이집에 가자고 했다. 생선 먹으러 용인까지..? 의심을 품고 일단 출발. 얼마나 맛있길래?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에 있다. 이름이 산으로간고등어다 ㅋㅋㅋㅋㅋ 보니까 도로 옆에 먹을곳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산으로간고등어! 아니.. 월요일인데 주차장 가득한거 실화야? 주차장 일단 무쟈게 큰데, 모든 식당 앞에 다ㅏㅏㅏ찼다. 기다려서 먹을정도라그래서 ..뭐 월욜인데 얼마나 있겠어 하고 일단 산으로간고등어에 들어갔다. 거짓말,,,, 33팀? 월요일인데?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들이 많이 오셨더라.. 계산도 줄서서 한다. [주문방법] 엄마랑 나는 일단 고등어, 직화제육으로 주문함! 그리고 나중에 들어갈 때 이달의 생선(뽈락 양념구이)로 ..

[잠실 소피텔 도꼭지] 금태솥밥, 도미솥밥! 메뉴, 예약, 웨이팅 후기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다가 멋찐 솥밥집에 왔다. 잠실 소피텔에 있는 도꼭지! 2층에 있었다. 진짜 엘리베이터 진짜 안옴 ㅡㅡ 엄마아빠는 결혼하는데 왜 우리를 초대 안했을까? ㅎ.. 솥밥이다보니 한상차림으로 정갈하고, 부모님들은 솥밥을 대부분 좋아하시니~ 결정! 꽤 깔끔하게 나오기도해서, 도꼭지로 결정했다. [도꼭지 예약] 도꼭지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하다. 나는 일단 전화예약을 함. 캐치테이블에는 없는 시간대가 전화하니 있었다. 룸으로 1시 예약, 룸차지 +2만원 있었다. 룸 차지땜에 조금 고민했는데, 룸으로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밖은 너무 씨끄럽고 어수선하고.. 친구랑 가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룸으로 하자. 대기는 주말 기준 보통 30분~이상 한다고 했다. [도꼭지 메뉴] 도꼭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