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덕후는 또 새로운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성수에 있는 일구공버거!(190버거)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하니 믿고갈 수 있다. 일구공의 뜻은 최현석 키 190cm를 본따 만든거라고.. 이날 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와서 가는게 일이었다. (기습폭우로 뉴스에도 났었다...) 이렇게 계ㅔㅔ속 미끄러지는 바람에 신발끈도 끊어졌지만 버거는 먹으러 가야했다.. 저 멀리 일구공버거가 보인다. 성수역에서 한 10분 걸으면 나올것이다. 나는 서울숲역에서 갔지만..ㅜㅜ 이름이 터치마이패티같다. 성수 일구공 버거임~ 횡단보도 스윽 건너가면 도착 창문으로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바자리도 있다.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그냥 편한 의자에서 먹기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냥 이 날은 성수에 사람이 없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