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먹: 역시나 먹는것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예약, 메뉴, 후기. 돈스파이크님 나타나줘..

샷다마우스 2022. 1. 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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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앤슬로우 후기>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바베큐집,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해서 진짜 엄청 극강의 부드러움을 갖고있는 브리스킷 바베큐가 주메뉴이다.
유튭에서 볼 때마다 만들어보고싶다..로 생각해서 아, 집에서는 안되겠다ㅜㅜ 로 끝난 요리였는데,, 드디어 먹어볼 수 있게된 브리스킷,,
더군다나 이태원 로우앤슬로우에서!!!!! 개신나



<로우앤슬로우 입장>


우리는 한 달 전? 쯤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했었다.
시간은 오픈 시간인 네시 반으로 예약!
로우앤슬로우는 무조건 예약제니까 꼭꼭 예약하고 가야된다!!!

그리고 눈이 완전 펑펑펑 내릴 때 가게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했었는데, 정시에 들여보내주더라..흑 추운데ㅜㅜ
암튼 입구는 좀 좁았던 편!


이미 입구에는 이렇게 캐치테이블 예약인원만 들어올 수 있다고 못박아놓았당


던전으로 들어가는 듯 한 좁은 입구
고기던전 ..ㅎ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다. 한 열테이블?
요건 우리가 거의 마지막으로 먹어서 찍어본 것.
돈스파이크씨(?) 그림이 걸려있다.



<로우앤슬로우 메뉴/가격>


제ㅔㅔ일 중요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 메뉴와 가격
1인 1플레이트는 무조건이고, 그외 에피타이저 (음료, 샐러드) 그리고 같이 먹는 빵. 국, 밥 다ㅏㅏ 무한리필이다.
음료수까지!! 사장님 최고시네

우리가 시킨건 세명이서 4인 파티 플레이트시키려고 했는데, 야채 가니쉬가 부족하다고 해서 결국 직원 추천대로 시켰다.
브리스킷이랑 비프립 그리고 뭐 얼마 추가하면 꽃갈비  플레이트도 준다해서 그걸로..!
사이드 메뉴는 대충..인기있는걸로 해달라고했다.


<로우앤슬로우 시작>


먼저.. 샐러드랑 양송이 스프가 나왔다. 솔직히 샐러드는 안먹었고, 양송이스프 바로 비움. 짱맛. 예상가는 맛이긴한데 양송이가 엄청 많이 들어있었다.
돈스파이크씨의 인심이 느껴지는 순간.


자리에서 보이는 내부 주방..! 커다란 양철통(?)에서 바베큐를 꺼내고있었다.

저저저 붉은게 고기덩어리..진짜 엄청 부드러워보였음


그리고 곧 나온 우리 메뉴.. 이미 구워진거고 썰고 플레이팅만 해서 나오면 되는거라, 엄ㅁㅁ청 빨리 나왔다.
돈스파이크씨 대단해요,,


사실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겠다.. 설명해줬는데, 사실 한달 전에 다녀온거라 기억이 안남 . 하핫
엄청 살살 녹았다는 것만 기억난다


뭔가 양지살, 갈비살 이런식이었는데..

사이드 메뉴는 치킨 그 외 등등으로 고를 수 있다!
가니쉬도 진짜 엄청엄청 맛있었다.
특히 기름 머금은 양송이는 말잇못


뼈가 두툼,,  이게 갈비살이었던 것 같은데..
결대로 찢어지는데 미춋다 흑흑
매쉬드 포테이토도 미쳤었다 흑흑흑 ㅜㅜ
사실 자극적인 맛은 아니다.
풍부한 기름진 맛, 육즙과 극강의 부드러움의 조화?


요건 브리스킷이랑 같이 먹는 빵!
빵 사이에 코울슬로, 고기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먹으라고 했다. 돈스팤 사장님 인심답게 빵도 무한리필


이제야 소개하지만ㅋㅋㅋㅋ 같이 찍어먹는 소스들
그냥 바베큐 소스, 와사비 정도로 나온다.


고기 부드러워보이는거 ....엄맴매~


야들야들 해보이는거~ 옴맴매~


잘 먹고있던 와중에 갑자기 소고기장터국밥..? 을 준다고했다. 예..? 여기서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먹던 친구들 어이없어서 뿜었다.
이것도 역시나 무한리필


근데 진짜 맛있었고.... 저 안에 들어있는 소고기 완전 야들야들함의 끝판왕이었고.... 이것만 따로 식당내서 운영해도 될정도였다. 나는 무를 별로 안좋아했지만 ㅎㅎ.. 국물 엄청 맛있게 먹음.

다음에 또 미리 예약해서 오고싶은 로우앤슬로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우리를 '먹보' 로 봐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ㅎㅁㅎ

로우앤슬로우는 또 와보는걸로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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