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경복궁역 한옥달] 메뉴추천, 한옥에서 먹는 고추장파스타🌟

원래 생파는 한달 내내 하는 것!
오랜만에 머어얼리 나왔다.
무려 경복궁역..서촌까지 나온 것.
고추장 파스타가 맛있다는 한옥달을 가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 30분쯤이었는데
앞에 웨이팅 한 팀이 있었다
호달달...
한옥달 인기 많은가보다.

한옥달 야외는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었음.
밖에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

한옥달 메뉴는 아래와 같음𖤐
옆테이블애서 단호박 스프를 먹길래
맛있어 보여서 시킴.

그리고 고추장파스타와 스텔라 피자를 시켜봄
맛있을 것 같다.

기본 셋팅은 유리잔과 식기류가
인원수에 맞게 셋팅되어있다.
깔끔..하다.
창문에 누군가의 뒤통수가 찍혔다.

첨에 나온건 식전빵!
난..? 같은 브레드를 주시네.
조금 탄 가루들이 있었지만 쫄깃따끈 맛있었다.
아 파스타 소스랑 단호박스프 찍어먹으려고 좀 냅뒀다.

첫빠따로 나온 한옥달 단호박 크림 스프.
이거 진....짜 맛있다.
달달하고 막 부드럽고 미춋다.
옆에 단호박 살까지 싹싹 긁어먹었음

맛있어허어어어어엉엉

다음 나온 한옥달 시그니쳐,,
고추장 파스타
사실 크림류 좋아하지만 대표메뉴니까 시켜봄
맛은 ..사실 먹은지 좀 돼서 기억 가물가물한데 ㅋㅋㅋㅋㅋ
고추장맛 이라기보다는
매콤한 토마토파스타? 근데 토마토맛이 잘 안나는.
암튼 엄청 맛있게 싹싹 긁어먹음

두개만 시킨게 아니다....
스텔라 피자도 있다.

저 접힌 부분엔 리코타치즈였나?가 들어있음

앞에서 입가심을 너무 거하게해서 그런지
솔찍히 이건 엄청 맛있다까짐 모르겠고..
올리브오일이 너무 과다하게 뿌려진 듯 해서
조금 느끼했다.
파스타 찍어먹기는 좋았음

엄마가 갱장히 좋아할 분위기 같아서
나중에 같이 함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