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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워즈(GDN), 설정한 일예산보다 광고비 초과되는 이유

오늘은 구글 캠페인 일 예산을 셋팅해볼거예요. 그런데 설정 해봤자 일 예산을 맘대로 쓰는... 열심히 캠페인 셋팅을 하고 일예산 설정까지 마쳤다. 그런데...나는 분명 일예산을 5만원으로 맞춰놨는데 다음 날 확인해보니 광고비는 초과해서 10만원 가까이 비용이 나간 것... (미친건가????!?!!!!!) 대략 이럴 수 있다~ 정도까지는 알았었는데,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나올 줄은 몰랐다. 이 정도 차이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구글 애드워즈 채팅상담 ON. 바로 물어봤다. 주저리주저리 상담 끝에, 총 두가지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1. 학습기간에 따른 캠페인 안정화 기간 구글 애드워즈에서 캠페인을 새로 셋팅하면 캠페인 상태는 '운영가능(학습중) ' 이라는 상태가 뜬다. 셋팅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 ..

2020.12.10

[도산공원 폴트버거] 테니스장 컨셉 청담 폴트버거 마싯당

햄버거 덕후가 찾아온 오늘의 햄버거집 청담 도산공원에 있는 폴트버거 [1. 폴트 버거 찾기] 폴트버거의 위치는 조금 안쪽?에 있는데 지도보고 찾아가면 머 그렇게 어렵지 않다 ㅎㅎ 요즘 인기 많은 도산공원 클랩피자 쪽에 가까이 있다. [폴트버거 내부 진입] 앉아서 찍어본 내부모습 창문에 이미지도 뒤집개로 테니스를 치고있음 여직원분은 테니스치마를 입고 일하셨는데 불편하실 것 같았음...흑 그만큼 컨셉에 충실했던 폴트버거... 의자와 테이블도 이런모냥 근데 사실..예쁘긴 예쁜ㄷㅔ 불편함 가방 걸 곳이나 겉옷 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흑 그래도 예쁜 폴트버거.. 맛있는 폴트버거.. 아 주문은 문밖에서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메뉴는 못찍음 하핫 나는 아마..제일 기본을 시켰을거다. [폴트버거 햄버거 함께보기] 폴트..

[경주 숙소 추천] 경주 란 한옥게스트하우스 지인짜 대박좋음

이번 휴일을 맞아 엄마와 경주 여행을 계획함. 여행 날짜 일주일 전에 급하게 찾으니 숙소도 없고 렌트카도 없고 ㅠㅠㅠ 그렇게 수소문 끝에 찾은 경주 란 한옥게스트하우스!!! 후기들이 좋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 란 한옥게스트하우스로 결정했다. 엄마랑 가는거라 위치/청결도/가격/주차 등등 따져볼게 너무 많았다. 다녀오고나니 이 모든게 맞은 곳은 바로.... 경주 란 한옥게스트하우스...였던것... 원래 오빠도 가기로 해서 3인으로 했다가 오빠가 빠지는 바람에 2인실로 변경. 개별 2인실은 방이 다 찼다고해서 거실 하나에 방 네개가 붙어있는 2인실로 픽. 거실은 이렇게 생겼고 저 방 문이 네개다. 우리방은 화장실이 딸린 방이었고 방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마주칠 일은 없었다 ㅎㅎ 아, 방 컨디션은 진..

[오늘의 당분섭취2]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블라스트 / 모나모나 마카롱, 쿠키

날씨는 너무 좋은데 집에 있기는 갑갑하고.. 모나모나 마카롱을 사서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블라스트를 사고 한강을 가야겠다!!! 라는 거대한 계획을 세웠다. 보기만 해도 당충전되는 모나모나 마카롱들 음... 땅콩버터맛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피넛초코 크럼블을 먹어보기로. 그리고 계산대에 보이는 아메리칸 쿠키들... 레드벨벳을 먹을까 하다가 월넛초코를 먹어야겠다 했는데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피칸초코가 깔끔하고 좋다고하시어 피칸초코를 픽. 내가 고른 2위가 언젠가 1위가 되길 바라며.. 두 개의 달달이를 들고 배스킨 라빈스로 향했다. 와!!! 지성인들만 먹는다는 민트초코잖아??!!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한강가서 먹을라 그랬는데 가는길에 녹아서 조금씩 먹으면서 감 가는 길에 사람은 없었음 갸앙 날씨가 너..

[스코코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 아이패드 10.2 7세대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애플에 가서 필름을 붙일까 하다가 왠지 비싸고.. 딱히 많이 떨어뜨릴 일도 없을 것 같아서 스코코에서 저렴하게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용 액정보호필름을 샀다. 7,900인가 9,900인감... 배송도 주문한지 하루만에 옴ㅋㅋㅋㅋ 그래서 직접 붙여보는 아이패드 필름!! 이렇게 큰? 종이 포장에 살짝 담겨오는 액정보호필름지 사실 나는 유리액정보호필름인 줄 알고 샀는데 팔랑팔랑 필름지였다. 여러분은 잘 보고 사세요 뒷면에 써있는 아이패드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법. ....원래 사용설명서는 안읽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핸드폰 보호필름 붙여본 기억을 더듬어 붙이기로 액정보호필름지 외에 융(?)밀개, 먼지 제거 스티커 3장 클리닝 티슈 두장이 들어있다. 클리닝 티슈로 석석 닦고 스티커로 먼지 떼어내..

요고조고 2020.09.25

[해방촌 노스트레스버거] 패티 셋, 치즈 셋, 육즙이 콸콸콸~!

이번에 와본 곳은 해방촌의 노스트레스버거! 햄버거 덕후인 나는 진짜.. 이곳 사진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 여기는 무조건 가야겠구나 장난아니구나!!! 그렇게 온 해방촌 노스트레스버거^~^ 앞에 친구랑 사람이 있어서 가림..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자리는 협소한 편. 네시쯤 갔는데 굳게 닫힌 노스트레스버거의 문.... 스트레스가 쌓일 뻔 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었나보다 네시 이십오분쯤 오셔서 30분부터 주문을 받으심 내부 분위기는 대충 요로코롬 생겼다. 미국 안가봤지만 미국 힙한 마을에 있을 것 같은 햄버거 맛집처럼 생김 실제로 우리 옆자리에 외국인 부부가 와서 먹었다. 고향의 맛이었나요...?.. 사장님이 디제이를 하시나? 요런 인테리어도 있었는데 여기서 노래틈 스피커 바로 뒤에 있어서 완전 씨끄러웠다. ..

[청담 미미미가든] 생과일 체리빙수 마싯슴

여름이니까...빙수. 오늘의 행선지는 청담의 미미미가든! 체리를 차곡차곡 쌓아준 체리빙수가 있댄다 당연히 미미미가든이 골목에 있을 줄 알았는데 골목이 아닌 대로변에 있어서 좀 의외였다. 다짜고짜 빙수 메뉴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시킨건 미스터 진, 체리빙수! 청담 미미미가든에는 빙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많았다. 미니케이크도 있었는데 간단한 생파정도 해줄 때 좋을 듯 진짜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배부른girl...𖤐 사진이 너무 퍼렇네 .. 와이라노 빙수는 직접 가져다 주신다 반토막난 체리들이 쫑쫑쫑 박혔있음! 빙수에는 체리크림과 단팥을 함께준다. 맨 왼쪽에 잘렸는데, 체리시럽도 준다. 밍밍하다 싶으면 뿌려먹어라 이말이야~ 체리가 완전 그득그득 반지르르르 산딸기도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

[청담 까폼]태국현지에 있는 느낌 낭낭!!!

이번에 와본 곳은 청담에 있는 태국식당, 까폼! 지나다니면서 저기는 '찐'의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진짜..진짜였다... 까폼은 진짜였어... 오후 한시 반 쯤에 갔음에도 대기가 있었다. 한 30분 기다렸음. 이렇게 번호를 남겨 대기하면 연락이 온다 편리해. 나름 태국느낌의 사진들.. 아 이미 나는 방콕이다! 30분의 대기시간 끝에 까폼 입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이 완전ㅋㅋㅋㅋㅋㅋ 태국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도 태국인이 직접 해준다!! 벌써부터 믿음직 까폼 메뉴다. 사진이 있는 메뉴판도 따로 주시니 그림을 보고 시켜도 좋다. 우리는 랭쎕? 그 감자탕 고기같은 뼈찜? 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미 다 품절...ㅠㅠㅠ 까폼의 첫번째 주자 양상추 피클 그냥..그냥 피클맛. 태국에 왔으니 맥주도 시켜보고~ ..

[강남 로리스더프라임립] 스테이크가 입에서 녹는거 실화냐?

엄마 생신을 맞아, 강남역 로리스더프라임립에 다녀왔다. 로리스더프라임립에 가기 일주일 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했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5%도 할인되니 안 할 필요가 없겠쬬? 점심에는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고해서 점심시간으로 예약! 유명한 강남컷+샐러드바! 완전 완전 완전 기대됐다. 강남역 9번 출구쪽 S라인 모양 빌딩... 3층에 있는 로리스더프라임립. 엘리베이터 문 딱 열리면 로리스더프라임이 따악 예약자 이름을 이야기해주면 자리로 안내해준다. 내부가 꽤 넓었다. 내부는 이런 식으로! 옛날느낌은 뭔지 모르겠지만, 좀 옛날 느낌? 웨이터분들 의상도 뭐랄까 알프스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도 그렇고 어른들이 딱 좋아할 분위기였다. 로리스더프라임립의 샐러드바 ! 닭봉 맛있다고들 했었는..

[이태원 샐러드셀러] 오늘 저녁은 샐러드! 왜냐면 후식은 단거먹을거라

오늘 만남 컨셉은 '명상,힐링'이었다. 명상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보고 이어서 클-린한 마음으로 클-린한 샐러드를 먹기로 함. 이태원에 괜찮은 곳이 없을까 하다가.. 한강진역에서 가까운 샐러드집, 샐러드셀러 발견! 친구말로는 여기 유명하다고..했음 두근두근 골목골목에 있어서 샐러드셀러를 찾아갈 때 심심하지는 않았다. 이거저거 볼게 많았거든. 그리고 샐러드셀러 도착! 샐러드셀러 내부는 반은 오픈키친, 반은 테이블이었는데 테이블은 가운데 큰 나무로된 테이블과 2인석 몇 개.. 큰 장소는 아니었다. 샐러드셀러 음료메뉴.. 엥 수프도 있었네 왜 못봤지? 허니 애플 사이다 비니거와 아보카도 스무디를 픽. 그리고 퀴노아 그레인 보울과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를 시켰다!!! 그럼 바로 만들어주셔서 갖다주심! 오픈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