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이 있을까 하다가 너ㅓㅓㅓㅓ무 심심한 나머지 롯데타워를 한바퀴 돌고 송리단길로 저녁을 먹으러갔다. 원래 어디 중국집 갈라그랬는데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패스; 그 때 생각난 우육면!! 대만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고 송리단길에 유명한 우육면 집이 있다고 들어서 검색 그곳은 바로 미엔아이 ! 가정집 사이에 조화롭게 위치해있었다. 대기자가 이미 있었고 우리앞에 한팀. 우리 뒤로 계속 몰려오는 손님 자리가 협소한건 아쉽다 어쩌겠어, 맛집 특징=자리 좁음 십오분 이십분정도 기다렸나 기다리면서 메뉴판보고 뭐시킬지 정함 우육면, 차오판(볶음밥), 꿔바로우를 시켰다(2인 기준) 드디어 미엔아이 입성! 들어가자마자 선불결제로 주문을 한다. 오픈키친형태라 굉장히 좋았음 쾌적- 테이블석에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