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파는 한달 내내 하는 것! 오랜만에 머어얼리 나왔다. 무려 경복궁역..서촌까지 나온 것. 고추장 파스타가 맛있다는 한옥달을 가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 30분쯤이었는데 앞에 웨이팅 한 팀이 있었다 호달달... 한옥달 인기 많은가보다. 한옥달 야외는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었음. 밖에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 한옥달 메뉴는 아래와 같음𖤐 옆테이블애서 단호박 스프를 먹길래 맛있어 보여서 시킴. 그리고 고추장파스타와 스텔라 피자를 시켜봄 맛있을 것 같다. 기본 셋팅은 유리잔과 식기류가 인원수에 맞게 셋팅되어있다. 깔끔..하다. 창문에 누군가의 뒤통수가 찍혔다. 첨에 나온건 식전빵! 난..? 같은 브레드를 주시네. 조금 탄 가루들이 있었지만 쫄깃따끈 맛있었다. 아 파스타 소스랑 단호박스프 찍어먹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