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가! 늦잠 퍼질러자고, 엄마가 용인에 있는 생선구이집에 가자고 했다. 생선 먹으러 용인까지..? 의심을 품고 일단 출발. 얼마나 맛있길래?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에 있다. 이름이 산으로간고등어다 ㅋㅋㅋㅋㅋ 보니까 도로 옆에 먹을곳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산으로간고등어! 아니.. 월요일인데 주차장 가득한거 실화야? 주차장 일단 무쟈게 큰데, 모든 식당 앞에 다ㅏㅏㅏ찼다. 기다려서 먹을정도라그래서 ..뭐 월욜인데 얼마나 있겠어 하고 일단 산으로간고등어에 들어갔다. 거짓말,,,, 33팀? 월요일인데?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들이 많이 오셨더라.. 계산도 줄서서 한다. [주문방법] 엄마랑 나는 일단 고등어, 직화제육으로 주문함! 그리고 나중에 들어갈 때 이달의 생선(뽈락 양념구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