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 내돈 아님? 그럼 써줘야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인당 단가가 비싼 소곱창 집으로 결정! 성수에 있는 비트랩을 가기로 했다. 일반 곱창집과 다르게 깔끔한 성수 비트랩 외관,, 뭔가 수제버거를 팔 것 같은 느낌? 왼쪽에 은색문을 밀고 들어가면 된다. 바로 이 문. 위에 비트랩이 써있넹. 되게 미니어처 처럼 나왔는데... 저기를 열면 비트랩이 사아악 자동문 아님. 손으로 밀어야 열림. 성수 비트랩 내부 테이블은 6-7개가 있었고 일반 곱창집에 비해서는 좀 좁은 편이었다. 우리는 인원수가 많아서(5명)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구우우우욷이 예약안해도 됐을 것 같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뭐. 오픈키친형! 안쪽에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신다. 미리 나온 반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