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광장동 중식, 범가 아 너무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다!!! 카톡 흐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갑자기 꿔바로우 번호 부르라던 친구1의 말에 친구2는 광나루역 (광장동) 의 범가를 제시했다. 그렇게 정해진 우리의 약속 "이번주 토요일 5시 광나루역 1번출구" 하지만 결국 모인장소는 범가. 다섯시 오픈인줄 알았는데 다섯시 반 오픈이다! 맞은편 북카페..?에서 책을 구경하며 더위를 식히고있는데 범가에 점점 대기줄이 생기는 것을 발견 아니 다섯시 반도 안됐는데요! 우리도 후닫ㄱ닥닥 가서 줄을 섰다. 다섯시 반이되고, 딱 우리까지 들어가고 끝 하핫 테이블은 열개 조금 안되는듯?했다 한공간에 15~20명 들어가는 듯 기본찬은 여느 중국집과 다를거 없는 반찬 우리는 기존에 계획했던대로 꿔바로우 짬뽕 쟁반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