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 : 오늘의 당분섭취

[얼초] 95년생의 얼려먹는 초코 만들어먹기

샷다마우스 2020. 8. 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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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들려 과자코너를 돌아보던 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얼려먹는 초코,
얼초 발견

궁금한데?
그래서 사봤다.


꽤나 귀여운 얼초 패키지.
빨강/파랑이 있었지만
여름이니까 이열치열!!!!!
빨강을 샀다.

직접 얼려먹으면 더 맛있을지 알아보자


얼초를 만드려면 이렇게 하라고한다.


얼초 내부는 화이트, 딸기, 밀크 초코 세가지가 들었고
초코틀과 미니막대과자가 있다.


이런게 들어있음.


건빵맛.


하나하나 채워보자!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빈약하리라
예술혼 불태우며 초코를 짜준다.


초코를 반쯤 채우고, 과자 세우고
초코 다시 채워넣어주면 된다.


다 만들었다!!!!!!
근데 과자가 많이 남아서...


또 만들어서 먹기도 귀찮고 옆공간에 저렇게ㅋㅋㅋㅋ
입에 들어가면~ 똑같다.
똑바로 세워놓은 과자도 다 쓰러짐...
그냥 초코송이에 과자가 삐딱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시간

이렇게 냉동실에서 십오분정도 냅뒀다.


뒤집어봐도 잘 얼었고~


모양도 꽤나 이쁘게 나왔다.

초코맛도 괜찮았지만...
만드는게 너어어어무 귀찮아서
아 그냥 초코송이 사먹는게 낫겠다.
하는 생각이 듦

후기: 초코송이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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