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대만을 가려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제주도로 행선지를 바꾸고 무사히 돌아옴 그 중 찾았던 맛집 소개 타임ㅁㅁ마 제주 생각하는 정원을 보고 그 근처이 뭐가 없을까 하다가 구글맵으로 식당 서치 그리고 발견한 묘한식당 왠지 이름도 맘에 들고 메뉴도 맘에 든다.묘한식당의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섯개정도 있었고 우리가 첫 손님인듯한 느낌. 그 후 테이블은 계속해서 채워졌다. 책꽂이 넘어로 보이는 반쯤 오픈된 주방 오픈키친은 믿을만 함내부 소품도 하나하나 예쁘게 되어있었다. 포토존도 작게 만들어져있었는데 저는 딱히. 전체적인 분위기는 맴에들어! 메뉴판. 가격은 그냥 무난무난한..죄금 나가나..?싶었다. 우리는 딱새우로제와 흑돼지돔베카츠를 주문했다.그리고 나온 음식.. 세상에 개맛있겠자너? 딱새우는 네~다섯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