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기념으로 찾은 고기리 쪽에 위치한 한정식집, 오월식당! 오월식당 선택 이유는 "한정식집 / 크고 예쁘고 깔끔한 한옥" 이라는 이유였다. 웨이팅이 많다는 글을 보아서 미리 4~5일 전에 전화 예약을 했다.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갔다. 오월식당 주차장은 꽤 넓고, 수국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오픈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가 없었던듯. 001은 오월식당, 002 오른쪽은 오월다방이 있다. 오월식당에서 식사 후 영수증 지참해서 오월다방에 가면 10%할인 해준다! (우리는 안감) 아주~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도 너무 좋고!! 햇빛도 좋고!!! 앞 정원에는 이렇게 꾸며놓았다. 내부도 어떨지 기대가 되는바. 11시에 맞춰서 입장했다. 아무도 없어서 찍어봄. 1층 /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