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체험(?)을 하고왔다. '시가바'에 가보는 것..! 후카(물담배)바는 가봤는데, 시가바도 있다그래서 신기했다. 첫 시가 체험은 판교에 있는 퍼프 시가바! 꽤나 골목에 있는데 찾아가기는 수월하당. 여기가 퍼프 시가바! 이 곳에서 시가를 선택하고, 맞은편에 있는 퍼프 시가바에 가서 시가를 태우면 된다. 벌써부터 뭔가 고급..느낌.. 다양한 시가 용품과, 시가들이 즐비하다. 좌측에 있던 시가들. 자세하 안봤는데 곽에 담아서 판매하는건가?? 종업원분이 정말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쿠바산, 넌(non)쿠바산 시가로 나뉘는 것부터 각각의 맛과 향, 추천 시가까지 친철하게 천천히 알려주신다. 고르는데 고민은 많이 됐지만, 고르는데 있어 뭔가.. 부담은 없었던. 처음이어도 괜찮아~! 같은 종류라도,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