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작년에 간건데, 까먹고있다가 이제야 올린다. '이영자 버거'로 유명했었던, 그리고 지금도 유명한듯 한 성수의 제스티살룬! 모두 알다시피 새우버거가 유명하다. 다섯시 반?이 디너 시작이었나 그래서 후다닥 가서 줄을 섰다. 아이패드..에 전화번호를 적고 연락이 오면 먹으러 가면 된다. 주변 구경도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 듯 30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지만 현실은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차례 제스티살룬 문이 아주 크다. 메뉴는 당연히 새우버거. 그리고 음료. 피클은 셀프였나? 그랬음. 얼마나 맛있나 볼까,, 패티가 꽤나 실한 편이다. 얇게 썰린 채소와 보기만해도 바삭한 새우패티 이영자씨의 추천이 옳았을지.. 오. 오오 맛있긴 하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새우버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