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댓바람부터 내일 있을 발표준비를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집에가서 뭐 해먹기도 귀찮고 ... 마침 새마을시장에 새로 생긴 반미집이 생각났다. 서브웨이 먹기는 좀 질리기도 했고. 바로 브이카페 반미! 오고가면서 보기만 했지, 먹어보는건 처음이었음 매장 겉모습을 못찍었네. 엄-청 밝은 조명에 노-란 간판이다. 잠실새내 새마을시장의 자랑, 파오파오 만두집 앞에 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브이카페 입장. 거의 마감시간이었는데도 바빴다. 그리고 주인장(?)께서는 굉장히 친절했다. 친절한 사람 최곱니다 흑흑흑 반미 메뉴는 이렇게 있고, 음료도 엄청 많다. 베트남 카페가 연상될만큼 베트남에서 유명한 음료들이 많았다. 이를테면.. 코코넛 커피 스무디 같은. 베트남 사람들은 연유를 사랑하나보다. 연유에 찍어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