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이해서 방산시장에 갔다. 홈베이킹의 천국...𖤐 날씨도 좋고 베이킹 도구, 재료 한아름 사다가 점심은 대충 먹으려다가.... 이 근처..라기엔 20분 걸어야 하는 곳에 찐 인도식당을 추천받은 기억이 났다. 에베레스트 커리월드 레스토랑으로 달려가보기로. 청계천 따라 갔는데 하아 날벌레 개많음 모기약 한번에 죽을 친구들...... 진짜 오느라 힘들어 죽을 뻔했는데 저 멀리 찐의 느낌이 보인다. 에베레스트 커리월드... 저기다..!! 2층에 위치해있다. 오.... 1층에는 이렇게 따단 3층은 태국 마사지 집이네. 동대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남아의 조합^__^ 찐의 느낌이 나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본다. 에베레스트 커리 월드 레스토랑...... 거의 박제 수듄 분위기는 이렇다. 노래도 약간 할랄라할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