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가보고싶던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웍셔너리에 가봤다. 미국식 중식당이고, 평소에 미국식 중식을 매우 궁금해했기에 기대 이빠이인 상태로 입장. 오픈은 11시 30분이고 우리는 50분쯤 도착.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자리는 꽤 빠르게 찼다. 웍셔너리 메뉴는 이렇다. 세트메뉴도 있지만, 우리가 먹고싶은 음식은 세트메뉴에 없어서 단품으로 시킴! 넷이서 세개 시켰다. 오렌지 치킨, 방방면, 갈릭볶음밥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고, 기다렸다... 하염없이 기다렸다. 배달주문도 있고 그래서 좀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도 너무 오래 걸림...(20분~30분 쯤 기다린듯) 세가지 메뉴는 동시에 차례로 나왔다. 방방면~ 마라소스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마라향은 강하지 않았다. 면은 넙적한 면이었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