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랑 이야기하던중, 이태원,,녹사평역 근처에 있는 네키드윙즈를 추천받고 댕겨왔다. 네이키드 윙즈 아니고 네키드 윙즈다! 조금 골목에 위치하고있지만 생각보다는 찾아가기 쉽다. 노랗게 칠해진건 엉댕이.... 혹시 유해 블로그로 지정될까하는 걱정에 급하게 가려보았다. 가렸는데 더 이상해 ㅜㅜ 낮 열두시 반쯤 도착했고,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다~ 내부는 대충 머 이렇게 생김. 왠지 힙한 이태원 느낌 네키드 윙즈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세명이서 갔는데, 더블팩(2인)으로 시키고 사이드로 시저샐러드를 추가했다. 셋 다 적당히 먹는 편인데도 양이 꽤 많았다. 맛고르고 소스 고르고 사이드고르는게 꽤 어려웠음 ㅎㅎ 종류가 꽤 많아서..어렵다. "파마산 갈릭, 허니버터, 클래식 버팔로, 하바네로 마요" 네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