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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이 추천해주신 와하카
성수동에 있는 유일무이한 멕시칸집이라고한다.
와하카,,, 친규들과 드디어 와봤다.
성수역1번 출구에서 한 5분정도 걸으면 있는 와하카
쪼꼼 골목에 있당
그래서 더 조용하고 좋았다.
검정검정 뭔가 핫플 느낌이 난다
오픈 키친 형태로 깔끔
마치 멕시코에 와있는 기분...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도 굿
물과 식기는 셀프다.
메뉴판 쫘라락
가격도 낫밷
우리는 치미창가(비프), 부리또(치킨아보카도),
칠리치즈프라이, 나초그랑데(비프) 픽!
고수는 따로 담아달라고했다.
(난 고수 못먹)
와하카 치미창가가 그으렇게 맛있다고해서
엄청 기대하고감
그리고 드디어 먹어봄
1빠따로 나온 치킨부리또
첫 입은 진짜 와
프랜타이즈 타코종? 그건 타코도 아니었음
진짜 갖가지 재료의 엄청난 하모니
오졌음
2빠따 칠리치즈프라이
가운데 칠리소스를 필두로 감튀가 그 주변을 감싸고있다.
칠리소스 존맛
그리고 나초 그랑데
얘도 좀 미침. 우리는 비프로 시켰는데
치즈소스 걍 아낌없이 뿌려주고
미쳤음 걍
그리고 마지막, 치미창가
튀긴 부리또(?)위에 쏘오스가 그냥 막!!!!!!!
우린 네명이니까 4등분
안에는 칠리소스(고기다진거), 밥 뭐 이런식으로 들어간 것 같다.
그래 치미창가는 소스다. 저 하얀 소스다.
그 생선튀김 먹을때 나오는 소스 뭐라그러지?
그거맛인데 그 소스보다 오천배 맛있다.
치미창가 소스에 감튀도 찍어먹고
나초그랑데도 찍어먹음
조명이 쪼까 어둡네
단체샷으로 마무리
성수 와하카 재방문의사 완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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