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먹: 역시나 먹는것

[성수카페 온화] 분위기와 맛 모두 온화! 수플레 팬케이크 짱맛.

샷다마우스 2020. 5. 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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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본 곳은~
성수에 위치한 카페 '온화'다.
회사에서 회식하고 여기로 옴
건전건전 좋아요~

위치는 성수역 4번출구 근처에 있다.
온화는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
아마 카페 이용 시 두시간 무료였던 것 같다.

온화는...진짜 입구부터 엄ㅁㅁㅁ청나게 컸음.
내부도 딱 들어가니
카운터가 엄ㅁㅁㅁㅁ청 컸다.

전체 공간의 2/5정도

이곳이 카운터+주방...?인데, 진짜 넓다.

요런 온화 로고가 새겨진 글래스와 커피잔 등을 팔고
(개비쌈)
선물용 커피도 판매한다.

뭐 이런 커피...기계?도 있고
원두 볶는 그런거 같음. 잘 몰러~ (무책임)
암튼 내부가 엄청 넓다.

제일 중요한 카페 온화 메뉴는 못찍었지만;
평균 카페 가격보다는 좀 비싼 정도.
내가 시킨 말차라떼(녹차라떼)는 6,000원이었다.

말차라떼 비주얼 장난아니쥬?
잘 저어서 마시면 됨!
정말 쓰지도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은
딱 맛있는 찐한 맛!!!!

그리고 온화에서 유명한, 수플레 케이크도 함께 주문.
주문 즉시 조리를 하나보다.
수플레 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린다고 함...

그리고 나온 수플레님

먼저 나온 블루베리 수플레
아마 신메뉴였던듯.
블루베리잼으로 스윽 만든(?) 플레이팅이 예뻤다.
가격은 아마 19,000원정도?
진짜 개비ㅆ 읍읍

다음으로 나온 벌집 수플레!!!!
위에 진짜 벌집에 올라가있고
(가격 20,000원)

따로 찍지 못했지만, 오른쪽을 보면...
뿌려먹을 수 있도록 따로 꿀을 담아준다.

움짤도 만들어봄. 보이나...
비주얼 장난 아님~!

영롱한 벌집 수플레와 블루베리 수플레로 마무리.
모두의 픽은 벌집 수플레였다.
블루베리 수플레는 좀...
벌집 수플레에 비해 많이 안달았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첫 입에 계란향이 났지만
잼이 가려줘서 나중에는 맛있게 폭신폭신 먹었다.

카페 온화는 성수뿐만아니라
다른 지점도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면 좋을듯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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