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얘기하던 중...
불꺼서 방 불을 끌 수 있는 신박템을 샀다며 자랑을 한다.
아이오에서 나온 스위처...!
한달 무료체험하는게 있는데,
내가 알아볼때 (아마 작년쯤)는 그 무료체험 인원이 많아서
꽤 많이 기다려야해서 그냥 잊고 지나갔다.
그리고 또 꽂혀서 검색해보다가 결국 지름
마침 가격도 57,000원? 쯤에서 39,000원으로 세일!
캬 사버렸읍니다.
스위처 종류는 버튼 1개형, 상하 2개형 총 두가지다.
배송도 빨리 왔읍니다. 거의 하루만에 옴
(한달 무료체험은 여전히 진행하니 해봐도 좋을듯)
적립금도 많이준다.
네이버 만세
스위처의 하얗고 깔쌈한 포장
열어보면 스위처와 onoff용 침, 설치용 벨클로가 들어있고
단계별 설치가이드가 나와있다.
요렇게 붙여주면 되고
스위처를 누르면 가운데 왼쪽 오른쪽에
위잉위잉 소리와 함께 막대(?)가 나와
불을 끄고 켜준다.
소리가 나서 헉 이게뭐야 했는데
몇번 듣고나면 익숙-
설치모습.
벽툭튀이긴하지만 30분정도 지나면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스위처 전용 어플을 깔아야한다.
블루투스를 연결하고 스위처 이름 등등을 설정하면
이렇게 나옴!
예약도 할 수 있는데
보통 나가려고 하는시간에
불이 자동으로 off되게 예약한다거나
일어나야하는 시간에 불이 켜지도록 예약을 걸어주면
개꿀인것이다
(그러고 다시 잠)
아이폰은 시리연동도 되는데
아직 시도는 안해봄
스위처 버전이 몇 이상 돼야 연동된다고 했던것 같은데
이건 다시 알아봐야겠다.
시리야~내방 불 꺼줘
누워서 폰 하다가 잘때 끄기 딱 좋고..
근데 57,000주고 살건 좀 아닌 것 같고
39,000도 좀 비싼감있는 것 같다
>>개인의견<<
그래도 산걸 후회하진 않는다
(ㅇㅉㄹㄱ)
이제 언니 오빠 동생을 불러 불 좀 꺼줘 하지 않아도되니
좋은 제품입니다 호호
아이오 스위처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3줄 평
- 생각보다 벽툭튀지만 금방 적응된다.
- 하얀 벽과 조화롭다 . 디자인이 깔끔
- 이제 으으윽 거리면서 일어나서 불 안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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